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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 · 2026-07-12

폴리 스트링 텐션은 몇 파운드가 좋을까? 입문자용 텐션 가이드

폴리에스터 스트링을 처음 쓰는 사용자를 위해 텐션을 낮춰야 하는 이유와 추천 범위를 정리했습니다.

폴리 스트링 텐션은 몇 파운드가 좋을까? 입문자용 텐션 가이드

폴리 스트링은 스핀과 컨트롤이 좋아 많은 동호인이 한 번쯤 사용해보고 싶어 하는 스트링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높은 텐션으로 매면 생각보다 딱딱하고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스트링 텐션 가이드 이미지
스트링 텐션 가이드 이미지

폴리 스트링은 멀티필라멘트나 천연거트보다 반발이 낮고 강성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같은 텐션으로 매도 더 단단하게 느껴집니다. 예를 들어 멀티를 52lbs로 쓰던 사람이 폴리도 52lbs로 매면 공이 잘 안 나가고 팔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처음 폴리를 쓴다면 보통 평소보다 2~5lbs 정도 낮추는 방향이 좋습니다. 정확한 정답은 없지만, 동호인 기준으로는 45~50lbs 사이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팔이 예민하거나 라켓이 단단하다면 더 낮게 시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텐션을 낮추면 장점이 있습니다.

  • 공이 더 쉽게 깊게 나감
  • 팔 부담이 줄어듦
  • 스윙이 덜 완성된 사용자도 사용하기 쉬움
  • 폴리 특유의 딱딱함이 조금 완화됨

다만 너무 낮추면 공이 뜨거나 컨트롤이 불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강한 플랫 타구를 많이 치는 사람은 지나치게 낮은 텐션보다 중간 정도 텐션이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폴리 스트링을 고를 때는 스트링 자체의 성향도 같이 봐야 합니다. 럭실론 4G처럼 단단한 스트링은 낮은 텐션이 유리할 수 있고, 요넥스 폴리투어 프로처럼 부드러운 폴리는 조금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폴리 텐션은 “높게 맬수록 좋은 것”이 아닙니다. 내 라켓, 스윙 스피드, 팔 상태에 맞춰 조절해야 합니다. 처음이라면 무리하지 말고 낮은 쪽에서 시작해 조금씩 맞춰가는 편이 좋습니다.

스트링별 성능과 추천 텐션 방향은 아래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스트링 비교 도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