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별 스트링 조합 추천! 블레이드, 퓨어 에어로, 이존에는 어떤 스트링이 맞을까?
라켓 성향에 따라 스트링을 어떻게 고르면 좋은지 블레이드, 퓨어 에어로, 이존을 예시로 정리했습니다.
라켓을 바꿨는데 기대한 느낌이 안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라켓만 탓하기보다 스트링 조합도 같이 봐야 합니다. 같은 라켓이라도 어떤 스트링을 매느냐에 따라 파워, 스핀, 컨트롤, 편안함이 꽤 달라집니다.
오늘은 많이 찾는 라켓 3가지를 예시로 스트링 방향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블레이드: 컨트롤을 살리되 너무 죽지 않게
- 퓨어 에어로: 스핀은 살리고 과한 딱딱함은 조절
- 이존: 파워를 컨트롤하거나 편안함을 더하기
Blade v10 + 4G
컨트롤 조합
Pure Aero + RPM Blast
스핀 조합
EZONE + Poly Tour Pro
밸런스 조합
라켓별 추천 스트링 조합 성향 비교
1. 윌슨 블레이드에는 어떤 스트링이 좋을까?
블레이드는 컨트롤과 타구감이 장점인 라켓입니다. 그래서 스트링도 무작정 반발력이 강한 것보다는, 공을 잡아주고 방향성을 살려주는 조합이 잘 맞습니다.
추천 방향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 컨트롤 강화: 럭실론 4G, 솔린코 컨피덴셜, 헤드 호크
- 조금 더 편한 반응: 요넥스 폴리투어 프로, 럭실론 엘리먼트
강하게 스윙하는 중상급자는 단단한 폴리로 컨트롤을 잡아도 좋습니다. 반대로 블레이드가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조금 부드러운 폴리나 하이브리드 조합으로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2. 바볼랏 퓨어 에어로에는 어떤 스트링이 좋을까?
퓨어 에어로는 스핀형 라켓입니다. 그래서 스핀 성능을 살려주는 각진 폴리 스트링과 궁합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후보는 RPM 블라스트, 하이퍼-G, 폴리투어 REV 같은 스트링입니다. 공을 감아 올리는 스윙을 할 때 스트링이 공을 물고 회전을 만들어주는 느낌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퓨어 에어로에 딱딱한 폴리를 높은 텐션으로 매면 팔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높게 매기보다, 자신의 평소 텐션보다 약간 낮춰서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추천 방향은 이렇습니다.
- 강한 스핀: RPM 블라스트, 하이퍼-G
- 조금 더 편한 스핀: 하이퍼-G Soft, 폴리투어 프로
- 컨트롤 보완: 솔린코 컨피덴셜
3. 요넥스 이존에는 어떤 스트링이 좋을까?
이존은 파워와 편안함이 좋은 라켓입니다. 공이 잘 나가는 장점이 있으므로, 스트링으로 컨트롤을 잡아주면 균형이 좋아집니다.
공이 너무 날린다면 폴리 계열로 방향성을 잡고, 팔이 예민하다면 부드러운 폴리나 멀티필라멘트 조합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추천 방향은 이렇습니다.
- 컨트롤 보완: 폴리투어 스트라이크, 럭실론 4G
- 편한 밸런스: 폴리투어 프로, 헤드 링크스
- 팔 부담 완화: 윌슨 NXT, 헤드 Velocity MLT
정리하면 라켓과 스트링은 따로 고르는 장비가 아니라 한 세트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라켓이 파워형이면 스트링으로 컨트롤을 보완하고, 라켓이 컨트롤형이면 스트링으로 편안함이나 반발력을 조금 더해주는 식입니다.
내 라켓에 맞는 스트링 조합을 찾고 싶다면 아래에서 라켓과 스트링 데이터를 함께 비교해보세요.